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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스쿨존 사고 가해자, 고의성 인정 및 특수상해 혐의 적용되다. '민식이법'에 대한 여론의 찬반이 크게 갈리던 중, 지난 달 경주 스쿨존에서 많은 부모들을 경악하게 만큰 사고가 일어났다. 자전거를 타고가던 아이를 자동차로 뒤쫓아와 고의로 추돌사고를 낸 도무지 믿어지지도 않는 사건이다. 가해자가 사고를 낸 이유는 피해자 어린이(9)가 놀이터에서 자신의 어린 아이(유아)를 때리고 가해자가 다가가자 달아났다는 것이었다. 피해 어린이는 급히 자전거를 타고 가해자로 부터 도망가려 애썼으나 10분내 이내 자동차에 자전거가 깔리며 잡히고야 말았다. 다행스럽게 피해 어린이의 신체적인 부상은 경미했지만, CCTV를 확인한 결과 아이가 추돌과 함께 아이가 자전거에서 급히 내려 큰 피해를 면한 것이었고 가해자는 추돌 후 하차 하고도 아이에게 잘못을 추궁하기 바빴다. 피해 어린이는 매우 .. 2020. 6. 19.
전남편 살인사건 고유정, 항소심에서 사형 구형. 작년 5월, 전국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고유정. 그녀는 자신의 전 남편을 아이를 보여주겠다는 볼모로 제주도까지 불러내 살해하였다. 고유정은 지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판결에 불복하여 바로 항소하였다. 그녀와 변호인단의 주장은 그녀의 범행이 우발적이었기 때문에 무기징역이 과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항소심에서 검찰은 고유정에게 사형을 구형한다. 고유정의 범죄는 철저히 계획적었고 인명을 경시한 중범죄임이 구형의 이유다. 고유정은 제주도에서 전남편을 살해 후, 인근 마트에서 사체유기와 증거 제거를 위해 물품을 구매했다. 그리고 사체유기 후 필요 없어진 물품은 다시 마트로 돌아가 태연하게 반품까지 하였다. 그녀의 이런 뻔뻔한 이동경로는 CCTV를 통해 모두 공개되었다. 이로서 우발적인 범행이라는 주.. 2020. 6. 18.
충격적인 창녕 아동학대 사건, 소녀는 목숨을 걸고 탈출했다. 여리한 체구의 9살 소녀는 학대에 괴로움을 호소하며 집을 나가고 싶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소녀의 계부는 불에 달군 프라이팬으로 소녀의 두 손을 지지며 지문을 없애야 한다고 했다. 뜨거운 접착제를 발등에 부어 화상을 입히고, 불에 달군 젓가락으로 발바닥을 지지고, 쇠사슬 목줄을 이용해 베란다에 묶어두었다. 마치 중세시대 고문의 현장 같은 이야기는 하루 단 한 끼의 식사만으로 연명해야했던 창녕 아동학대 피해자 아동이 겪은 일들이다. 동물에게 이런 짓을 한다 해도 동물학대로 처벌 받고도 모자랄 일인데, 한 인간, 심지어 어린 소녀가 당하고 말았다. 창녕 아동학대 사건의 직접적이 가해자는 35세 계부이며 그의 아내인 피해자의 친모는 27세이다. 친모는 계부의 잔인한 행동들을 말리기는 커녕 함께 가담하였다. .. 2020. 6. 18.
파주 30대부부 살인사건, 어린 자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 2020년 5월 20일, 파주시에서 한 30대 부부가 경찰에 입건되었다. 이 부부의 혐의는 살인 및 시체유기였다.부부의 살인 행적은 매우 충격적이다. 그들은 초범이었지만 시체를 훼손하고 주변 저수지 및 하천변에 유기하였다. 최초 이 사건이 보도될 때, 그들의 살해 동기는 남편의 내연녀가 부부의 집으로 찾아와 사건이 발생되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이것은 피의자의 거짓말이었다. 사건의 진실은 피해자 50대 여성이 부동산 빚을 청구하려 30대 부부의 집을 찾았다 변을 당한 것이었다. 그녀는 무참히 살해되었고, 부부는 지난 20일 범행이 적발되어 검거된 것이다.가해자 부부는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감히 상상하기도 힘든 범행을 저질렀다. 그들을 완전 범죄를 위해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행동했다. 살인의 유력한 증거인 피.. 2020. 6. 17.